題烏江亭(제오강정)-杜牧(두목)
勝敗兵家事不期(승패병가사불기)
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의 상사,
包羞忍耻是男兒(포수인치시남아)
치욕을 참고 견뎌야 참 사내가 아닌가.
江東子弟多才俊(강동자제다재준)
강동을 젊은이들 모두들 걸출하느니,
捲土重來未可知(권토중래미가지)
권토중래 못할 것 무에 있으랴.
출처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
'한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過烏江覇王祠과오강패왕사- 金成坤(김성곤) (0) | 2025.01.24 |
---|---|
夏日絶句하일절구-李淸照(이청조) (0) | 2025.01.24 |
勸學歌권학가- 朱熹 (0) | 2025.01.24 |
望廬山瀑布망여산폭포ㅡ李白 (0) | 2025.01.24 |
戲贈鄭溧陽(희증정율양)-李白 (0) | 2025.01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