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

山中與幽人對酌산중여유인대작_ 李白

노년의 인생 2025. 1. 23. 15:33

山中與幽人對酌산중여유인대작_ 李白

산중에서 은자와 술을 마시다

兩人對酌山花開,(양인대작산화개)

두 사람이 대작하니 산에 꽃이 피네,

 

一杯一杯復一杯.(일배일배부일배)

한 잔 한 잔 또 한 잔.

 

我醉欲眠卿且去,(아취욕면경차거)

나 취해 졸리니 그대 그만 가시게,

 

明朝有意抱琴來.(명조유의포금래)

내일 아침 생각 있거든 거문고 안고 오시게나.

출처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