垓下歌해하가-項羽(항우)
力拔山兮氣蓋世(역발산혜기개세)
힘은 산을 뽑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 만한데,
時不利兮騅不逝(시불이혜추불서)
때가 불리해지니 오추마가 달리지 않는구나.
騅不逝兮可奈何(추불서혜가내하)
오추마가 달리지 않으니 내 어찌하랴,
虞兮虞兮奈若何(우혜우혜내약하)
우희야 우희야 너를 어쩌란 말이냐.
출처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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