和垓下歌(화해하가) _ 虞美人(우미인)
漢兵已略地(한병이략지)
한나라 군대 벌써 쳐들어와,
四方楚歌聲(사방초가성)
사방에 들리는 초나라의 노랫소리.
大王意氣盡(대왕의기진)
대왕께서 기운이 다하셨으니,
賤妾何聊生(천첩하료생)
소첩이 어찌 살아갈 수 있으랴.
출처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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