望木瓜山망목과산- 李白(이백)
제34수 모과산을 바라보며
早起見日出(조기견일출)
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해 뜨는 것을 바라보고
暮看棲鳥還(모간서조환)
저녁에는 깃 찾아 돌아오는 새 바라본다.
客心自酸楚(객심자산초)
나그네 마음 절로 시리고 괴로운 법인데
況對木瓜山(황대목과산)
하물며 모과산을 마주하고 있으니. . .
[출처] 이백 시전집2 등람/이백시문연구회 옮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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