登樓 (崔松雪堂) 누각에 올라
翩然直上彩雲間(편연직상채운간) 날개를 펄럭이며 곧바로 오색구름 타고 올라
乍徛瓊樓白玉欄(사기경루백옥란) 언뜻 옥경루 백옥란에 의지하여
却携子晉安期手(각휴자진안기수) 문득 왕자진과 안기생의 손을 끌어잡고
遊戲三神碧海山(무한공명의구유) 멀리 삼신산과 벽해산으로 놀러 다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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