訪陶潛墓도연명의 무덤을 찾다_ 金成坤(김성곤)
淵明故里相親近(연명고리상친근)
도연명의 옛 마을 절로 친근하여,
獨步陌阡逸興高(독보백천일흥고)
홀로 밭둑길을 걷노라니 일흥이 높구나.
摘取野花詳細看(적취야화군세간)
들꽃을 따다가 세심히 들여다보는데,
南山無語有情瞧(남산무어유정초)
남산이 말없이 다정하게 나를 바라보네.
출처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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