奔亡道中五首 其三 江東
분망도중5수 기삼 강동-李白(이백)
제9수 피난길에서 쓴 다섯 수 제3수 강동에서
談笑三軍卻(담소삼군각)
담소 간에 삼군을 물리칠 수 있건만
交遊七貴疎(교유칠귀소)
일곱 귀족과는 소원하네.
仍留一隻箭(잉류일척전)
여전히 화살 한 촉을 남겨 뒀지만
未射魯連書(미사노연서)
아직 노중련의 편지를 쏘지 못했네.
[출처] 이백 시전집 3 행역/이백시문연구회 옮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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