登鸛鵲樓 등관작루-金成坤(김성곤)
中條山秀黃河麗(중조산수황하려)
중조산 수려하고 황하가 아름다운 곳,
佳氣氤氳立此樓(가기인온립차루)
좋은 기운 무성하여 누각을 세웠네.
之渙憑軒留絶唱(지환빙헌류절창)
왕지환이 난간에 기대어 절창을 남겼나니,
巍巍芳韻古今流(외외방운고금류)
높디높은 향기로운 시운이 고금을 흘러라.
출처:김성곤의 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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