杜陵絶句 長安두릉절구 장안- 李白(이백)
제8수 두릉에 올라 장안에서
南登杜陵上(남등두릉상)
남쪽 두릉 위에 올라가
北望五陵間(북망오릉간)
북쪽의 오릉 사이를 바라보네.
秋水明落日(추수명락일)
가을 강물 석양에 밝게 빛나더니
流光滅遠山(유광멸원산)
강물 따라 빛은 먼 산 너머로 사라져 버렸네.
[출처] 이백 시전집2 등람/이백시문연구회 옮김
'한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登邯鄲洪波臺置酒觀 發兵 燕趙 時將遊薊門 (0) | 2025.02.28 |
---|---|
登太白峯등태백봉- 李白(이백) (0) | 2025.02.28 |
焦山杳望松寥초산묘망송료- 李白(이백) (0) | 2025.02.28 |
早望海霞邊조망해하변- 李白(이백) (0) | 2025.02.27 |
天台曉望 吳中천태효망 오중- 李白(이백) (0) | 2025.02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