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太公釣魚圖 (鄭氏夫人) 강태공 낚시하는 그림에 부침
鶴髮投竿客(학발투간객) 낚시 던지고 앉아 있는 저 백발노인
翁然不世翁(옹연불세옹) 세상일에 초연한 노인이구나
若非西伯獵(약비서백렵) 만약에 주 문왕이 안 찾았다면
長伴往來鴻(장반왕래홍) 평생토록 기러기와 벗하며 살았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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