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

貧女吟 (金林碧堂) 가난한 여인을 읊음

노년의 인생 2023. 8. 18. 17:11

貧女吟 (金林碧堂) 가난한 여인을 읊음

 

地僻人來少(지벽인래소) 땅이 외지니 찾는 사람 드물고

山深俗事稀(산심속사희) 산이 깊으니 세상 일 모르네

家貧無斗酒(가빈무두주) 집이 가난해 한 되 술이 없으니

宿客夜還歸(숙객야환귀) 찾아온 손님이 밤으로 돌아가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