尋隱者不遇심은자불우-賈島(가도)
松下問童子(송하문동자)
소나무 아래서 동자에게 물으니,
言師採藥去(언사채약거)
스승께서는 약초 캐러 가셨다 하네.
只在此山中(지재차산중)
이 산중에 계신 것만 알 뿐,
雲深不知處(운심부지처)
구름이 깊어 어딘지 알 수 없다 하네.
출처:김성곤의 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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