醉辭紹興之黃山취사소흥지황산 - 金成坤(김성곤)
一別鑒湖三碗酒(일별감호삼완주)
술 석 잔으로 감호를 이별하고,
黃昏萬里向黃山(황혼만리향황산)
황혼 만 리 황산으로 향하네.
多情秋月他鄕夢(다정추월타향몽)
다정한 가을 달 타향의 꿈을 비추고,
恍惚歸帆雲海關(황홀귀범운해관)
배는 황홀히 구름바다로 돌아가네.
출처 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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