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臨安邸 제임안저-林升(임승)
山外靑山樓外樓(산외청산루외루)
산 밖으로 다시 청산 누각 밖에 또 누각,
西湖歌舞幾時休(서호가무기시휴)
서호의 춤과 노래는 어느 때나 끝이 나려나.
暖風薫得遊人醉(난풍훈득유인취)
따뜻한 바람이 향긋 불어 사람들 취했느니,
直把杭州作汴州(직파항주작변주)
그야말로 항주를 개봉으로 여기는구나.
출처: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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