宣城見杜鵑花(선성견두견화) - 李白(이백)
蜀國曾聞子規鳥(촉국증문자규조)
촉국에서 일찍이 들었던 두견새 울음소리,
宣城還見杜鵑花(선성환견두견화)
선성에서 다시 또 보게 된 두견화.
一叫一回腸一斷(일규일회장일단)
한 번 울 적마다 애간장 한 번 끊어지느니,
三春三月憶三巴(삼춘삼월억삼파)
삼촌 삼월에 내 고향 삼파가 그립구나.
출처 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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