過宣城和李白獨坐敬亭山- 金成坤(김성곤)
晩行脩竹路(만행수죽로)
저물녘 긴 대나무 우거진 길,
鳥宿空林閑(조숙공림한)
새는 잠들어 빈 숲은 고요하다.
蒼麓古亭立(창록고정립)
푸른 산기슭에 오래된 정자 하나,
悠看雲度山(유간운도산)
한가롭게 산을 넘는 구름을 보고 있구나.
출처 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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