到桂州도계주---黃庭經(황정견)
계주에 이르러
桂嶺環城如雁蕩(계령환성여안탕)
성을 두른 계림은 마치 안탕산 같은데,
平地蒼玉忽嶒峨(평지창옥홀증아)
평지에서 푸른 옥이 홀연 높이 솟아 있네.
李成不在郭熙死(이성부재곽희사)
이성도 없고 곽희도 죽었으니,
奈此百嶂千峰何(내차백장천봉하)
이곳 수백 수천의 봉우리들을 어찌하랴.
출처 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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