哭孟浩然곡맹호연- 王維(왕유)
맹호연의 죽음을 슬퍼하며 곡하다
故人不可見(고인부가견)
내 벗은 만날 수 없어도,
漢水日東流(한수일동류)
한수는 날마다 동으로 흐르네.
借問襄陽老(차문양양노)
대답 좀 해보오 양양 영감은 어디 계신가?
江山空蔡洲(강산공채주)
이 강산에 채주만 사라졌네.
[출처] 멱라강에 던져 보낸 시 한편 /김근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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