詠氷壺 (趙氷壺堂) 빙호의 노래
最合床頭盛美酒(최합상두성미주) 좋은 술은 술상 위에 놓아야 제격인 것을
如何移置小溪邊(여하이치소계변) 어찌하여 작은 시냇가에 옮겨 놓았나
花間白日能飛雨(화간백일능비우) 꽃 사이의 하얀 날에도 능히 비를 날리니
始信壺中別有天(시신호중별유천) 이래서 단지 속이 별천지라 한다네.
'한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贈人 (成氏崔塘 ) 낭군에게 드림 (0) | 2023.08.18 |
---|---|
出江舍 (鄭楊貞) 강사를 나서며 (0) | 2023.08.18 |
別贈 (金林碧堂) 이별한 후 드림 (0) | 2023.08.18 |
貧女吟 (金林碧堂) 가난한 여인을 읊음 (0) | 2023.08.18 |
自警 (金蒼岩) 스스로 경계함 (0) | 2023.08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