夢中作 (鄭楊貞 夫人) 꿈속에서
釵分一夕隔風塵(채분일석격풍진) 한 저녁 두 갈래로 나뉘어 살아가니
垂淚行忙石路新(수루행망석로신) 눈물로 가도 가도 돌길이 새롭구나
天外玉樓留後約(천외옥루류후약) 하늘 밖 누각에서 훗날을 기약하니
慇懃來訪武陵春(은근래방무릉춘) 은근히 무릉 봄을 찾아온 기분일세.
'한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敬次圭上殿下賜詩玉韻 (鄭楊貞 ) 삼가 주상전하 시에 차운함 (0) | 2023.08.19 |
---|---|
敬次春宮寶韻 (鄭楊貞 ) 삼가 동궁저하 시에 차운함 (0) | 2023.08.19 |
贈人 (成氏崔塘 ) 낭군에게 드림 (0) | 2023.08.18 |
出江舍 (鄭楊貞) 강사를 나서며 (0) | 2023.08.18 |
詠氷壺 (趙氷壺堂) 빙호의 노래 (0) | 2023.08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