食荔支식여지 - 蘇軾(소식)
羅浮山下四時春(나부산하사시춘)
나부산 아래는 사계절 봄날,
盧橘楊梅次第新(로귤양매차제신)
노귤과 양매가 차례로 새로 익어가네.
日啖荔支三百顆(일담려지삼백과)
매일 여지 삼백 일을 먹을 수 있다면,
不辭長作嶺南人(불사장작영남인)
영원히 영남 사람 되는 것도 사양치 않으리라.
출처 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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