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

江南春 강남춘 - 杜牧(두목)

노년의 인생 2025. 2. 5. 13:17

江南春 강남춘 - 杜牧(두목)

 

千里鶯啼綠映紅(천리앵제녹영홍)

천리에 꾀꼬리는 지저귀고 붉고 푸른빛 어우러져,

 

水村山郭酒旗風(수촌산곽주기풍)

물가 마을 산속 마을에 주막 깃발이 나부끼네.

 

南朝四百八十寺(남조사백팔십사)

남조의 사백팔십 사찰,

 

多少樓臺烟雨中(다소누대연우중)

수많은 누대가 안개비에 싸여 있네.
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

'한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絶句 절구 - 승(僧)志南(지남)  (0) 2025.02.05
上高侍郞 상고시랑 - 高蟾(고섬)  (0) 2025.02.05
寒食한식 - 韓翃(한굉)  (0) 2025.02.05
社日사일 - 張演(장연)  (0) 2025.02.05
淸明 청명 - 王禹偁(왕우칭)  (0) 2025.02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