送郭司倉 송곽사창 - 王昌齡(왕창령)
곽 사창을 보내며
暎門淮水綠(영문회수록)
문에 비치는 회수의 푸르름이여,
留騎主人心(류기주인심)
말 붙잡아두고 싶은 주인의 마음이로다.
明月隨良掾(명월수양연)
밝은 달은 어진 관리를 따라가고,
春潮夜夜深(춘조야야심)
봄물은 밤마다 깊어만 가네.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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