觀永樂公主入蕃관영락공주입번 - 孫逖(손적)
번국으로 들어가는 영락공주를 보고
邊地鶯花少(변지앵화소)
변방 지역에 꾀꼬리와 꽃 적으니,
年來未覺新(년래미각신)
새해가 되어도 새로운 줄 모른다네.
美人天上落(미인천상락)
미인이 천상에서 떨어지니,
龍塞始應春(룡새시응춘)
용성 변새도 비로소 봄을 알겠지.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
'한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左掖梨花좌액이화 - 丘爲(구위) (0) | 2025.02.10 |
---|---|
伊州歌 이주가 - 蓋嘉運(개가운) (0) | 2025.02.09 |
登鸛雀樓 등관작루 - 王之渙(왕지환) (0) | 2025.02.09 |
獨坐敬亭山 독좌경정산 - 李白(이백) (0) | 2025.02.09 |
送郭司倉 송곽사창 - 王昌齡(왕창령) (0) | 2025.02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