出塞 출새- 王昌齡(왕창령)
요새 밖을 나가서
秦時明月漢時關(진시명월한시관)밝은 달은
진나라 때부터 비춰왔고 관문은 한나라 때부터 있었지,
萬里長征人未還(만리장정인미환)
만 리 밖에 수자리 나가서는 돌아온 사람이 없다네.
但使龍城飛將在(단사룡성비장재)
옛날 용성을 지키던 신출귀몰한 장수께서 계셨더나면,
不敎胡馬渡陰山(불교호마도 음산)
저 마적 떼가 음산을 넘도록 놓아두지 않으셨을 텐데.
[출처] 멱라강에 던져 보낸 시 한편 /김근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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