春日寄舍弟司馬 (光山金氏) 봄날 사마동생에게 주다
不見司馬弟(불견사마제) 자랑스런 사마동생 보지 못하니
佳辰轉多情(가진전다정) 봄철 와도 형제 정에 반갑지 않네
近來消息絶(근래소식절) 소식 끊긴 요즈음엔 마음 심란해
愁聽斷鴈聲(수청단안성) 외기러기 우는 소리 더욱 서럽게 들리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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