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

梅 매- 王淇(왕기)

노년의 인생 2025. 2. 7. 12:14

梅 매- 王淇(왕기)

매화

 

不受塵埃半點侵(불수진애반점침)

세상의 먼지는 반점 묻는 것조차 받아들이지 않고,

 

竹籬茅舍自甘心(죽리모사자감심)

대나무 울타리 초가집에서도 마음 달가워한다네.

 

只因誤識林和靖(지인오식림화정)

다만 임포라는 사람을 잘못 알아,

 

惹得詩人說到今(야득시인설도금)

시인들이 지름까지 이야기하게 되었구나.
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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