梅 매- 王淇(왕기)
매화
不受塵埃半點侵(불수진애반점침)
세상의 먼지는 반점 묻는 것조차 받아들이지 않고,
竹籬茅舍自甘心(죽리모사자감심)
대나무 울타리 초가집에서도 마음 달가워한다네.
只因誤識林和靖(지인오식림화정)
다만 임포라는 사람을 잘못 알아,
惹得詩人說到今(야득시인설도금)
시인들이 지름까지 이야기하게 되었구나.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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