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袁氏別業제원씨별업 - 賀知章(하지장)
원씨의 별장에 쓰다
主人不相識(주인불상식)
주인과는 알지도 못하는데,
偶坐爲林泉(우좌위림천)
우연히 앉았으니 아름다운 산수경관 때문이라네.
莫謾愁沽酒(막만수고주)
술 살 수나 있을까 헛되이 걱정하지는 말지니,
囊中自有錢(낭중자유전)
주머니에 돈은 있다오.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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