秋浦歌 추포가(其十五) - 李白(이백)
추포에서 부른 노래(열다섯 번째 시)
白髮三千丈(백발삼천장)
흰머리가 삼천 길이나 되다니,
緣愁似個長(연수사개장)
저 근심 걱정에 매달리느라 이렇게 자랐구나.
不知明鏡裡(부지명경리)
맑은 거울 속이라 해도 믿지 못하겠으니,
何處得秋霜(하처득추상)
도대체 어디에서 가을 서리를 맞았단 말인가.
[출처] 멱라강에 던져 보낸 시 한편 /김근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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