聞王昌齡左遷龍標遙有此寄문왕창령좌천용표요유차기 - 李白(이백)
왕창령이 용표로 좌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서나마 기별을 보낸다
楊花落盡子規啼(양화락진자규제)
버들 솜 다 떨어지고 두견새 우는 이때,
聞道龍標過五溪(문도용표과오계)
전해 듣기로 나의 벗은 이미 다섯 개의 계곡을 건넜다던데.
我寄愁心與明月(아기수심여명월)
나의 이 걱정하는 마음을 저 밝은 달에 보내면,
隨風直到夜郞西(수군직도야랑서)
바람 따라 곧장 야랑 서쪽에 다다르겠지.
[출처] 멱라강에 던져 보낸 시 한편 /김근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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