贈嶺上梅증령상매 - 蘇軾(소식)
梅花開盡白花開(매화개진백화개)
매화꽃이 다 지고 백화가 피건만,
過盡行人君不來(과진행인군불래)
나그네들 다 지나도록 그대는 오시지 않았구려.
不趁青梅嘗煮酒(부진청매상자주)
푸른 매실에 술을 데워 마시지도 못하였으니,
要看細雨熟黃梅(요간세우숙황매)
가랑비에 황매실가 익어가는 것이나 처다 보시구려.
출처 :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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