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

客中行 객중행 - 李白(이백)

노년의 인생 2025. 2. 5. 14:48

客中行 객중행 - 李白(이백)

 

蘭陵美酒鬱金香(난릉미주울금향)

난릉의 좋은 술엔 울금 향이 나고,

 

玉椀盛來琥珀光(옥완성래호박광)

옥주발에 따르니 호박빛이 나는구나.

 

但使主人能醉客(단사주인능취객)

주인이 객을 취하게 할 수 있다면,

 

不知何處是他鄕(부지하처시타향)

어디가 타향인지 알 수 없을 텐데.

[출처] 千家詩(천가시)사방득.왕상엮음